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주차장 사진을 보고 계신데요, 어떤 상황일까요? <br /> <br />비어있는 주차 공간에 두 여성이 서 있는데요, 사연은 이랬습니다. <br /> <br />작성자가 지난 주말 대전의 한 백화점 주차장에서 겪은 일을 올린 건데요. <br /> <br />주차 자리를 놓고 앞에 있던 차량의 차주와 주차 공간에 서 있던 여성 사이에 시비가 붙은 겁니다. <br /> <br />모두가 어렵게 주차 자리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한 여성이 주차 자리를 맡아 놓고 다른 차량의 주차를 몸으로 막았던 상황인 거죠. <br /> <br />문제가 될 것을 우려한 여성의 딸이 엄마를 데리고 가며 상황은 일단락됐습니다. <br /> <br />사연을 접한 누리꾼들, "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구나" "다들 주차 자리 찾느라 힘든데 저건 아니지"라면서 해당 여성 행동의 부적절함을 지적했는데요. <br /> <br />안 된다는 규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,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행동은 삼가는 게 좋을 것 같네요. <br /> <br /> ANCㅣ나경철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, 이도형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3061511255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